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도시농업 문화여행을 주제로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 축제는 배꽃이 만개한 중랑구 소재의 청남공원에서 도시농업 사례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꽃 음악회 개최 등을 개최해 ‘재배-수확’ 중심의 도시농업에 문화 활동을 접목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우선 축제의 시작점을 알리는 목재 형태의 웰컴 게이트에는 새로운 도시농업의 형태를 전시한다.
웰컴 게이트의 상부에 펼쳐질 ‘하늘정원’은 소형화분을 활용한 걸이형 텃밭으로 ‘도시농업은 재배와 수확’이라는 도시농업의 일반적인 개념을 넘어 생활 속에 도시농업을 채울 수 있는 도시농업의 새로운 형태이다.
공원 광장으로 들어서면 서울 도시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서울 도시농업을 시민들에게 알릴 도시농업 홍보관과 서울 농업문화유산인 ‘배’홍보관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참가할 수 있다. 특히 광장에서는 ‘농부의 장’이라는 주제로 민속놀이 체험, 나만의 연만들기, 원목나무액자 색칠하기 등 5가지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 서울시는 19일 배꽃음악회와 20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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