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중소기업분야 협력 증진 MOU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중소기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경제교류행사를 개최해 우리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와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는 19일 ‘중소기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 또 오는 22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공사(DAMU)와 ‘한-카자흐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은 중소기업 비즈니스 환경, 산학연 협력 경험 등 정보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지원 전문가를 교류하는 한편, 기업간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증진키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기술교류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무선통신, 공항 장비,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등 한국기업 8개사 및 카자흐스탄 80개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중소벤처기업부 진수웅 국제협력담당관은 “신북방지역은 석유, 가스 등 풍부한 자원과 시장규모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제조업·첨단산업 등 산업다각화도 진행되고 있다”며 “현지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와 우리기업의 높은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신북방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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