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출연한적 없어…‘미우새’ ‘정법’ 다 좋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출연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주 아나운서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107.7㎒)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아침 방송되는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출연할 때마다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실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 아나운서는 “주 아나운서는 벚꽃 구경 가지 말아라. 벚꽃이 기가 죽을 것 같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자신이 직접 소개하며 부끄러워한 끝에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그의 미모를 벚꽃에 빗대 칭찬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주 아나운서는 “주말에 대구를 다녀 왔는데, 벚꽃이 다 졌더라”며 아쉬워했다.
주 아나운서는 한 청취자가 “주시은 아나운서가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나”는 질문에 “생각해봤는데 예능 쪽에 안 나가봤다. 회사에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나가보는 것이 어떨까”라고 답했다. 이어 “‘골목식당’, ‘런닝맨’,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 ‘정글의 법칙’ 좋다. 다 찔러보는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철파엠’ DJ인 개그맨 김영철은 “코피 나겠다. 안 된다”며 “2개 정도만 해라. 너무 많이 하면 ‘철파엠’을 버리고 간다”고 걱정했다. 이에 주 아나운서는 “아니다. ‘철파엠’을 계속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SBS 예능 PD들 듣고 있다면 주 아나운서를 캐스팅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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