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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나도 모기는 당신을 노린다…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 강화
[헤럴드경제=신상윤·손인규 기자] 올해 서울 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 건수가 30건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폭염으로 감소했던 모기 활동이 더위가 잦아들며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서울시는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를 가을에도 강화하기로 했다. 30일 서울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올해 서울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 건수는 총 32건이다. 6월 8건, 지난달 10건으로 여름철인 6∼7월 발생량이 전체의 56.3%를 차지했다. 지난해 한 해 서울에서는 총 70건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5건(64.3%)이 여름인 6∼8월에 집중됐다. 그러나 가을인 9~10월에도 13건(18.6%)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비교적 선선한 가을에도 말라리아를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시가 지난해 디지털모기측정기(DMS)로 포집한 모기도 ▷6월 6만2351마리 ▷7월 6만9536마리 ▷8월 6만531마리 ▷9월
2026-08-30 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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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한강변 걸어보세요”…‘서울 동물행복페스타’ 열린다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10월 17∼18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2026 제3회 서울 동물행복(동행)페스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제는 반려 가족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10시30분에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한강변을 걷는 ‘동물행복런’이 진행된다. 코스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출발게이트에서 서울마리나 헬기탑승장을 돌아오는 약 4㎞ 구간이다.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총 500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오후 1시에는 동물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견 행동·건강·공감’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설채현의 펫톡 라이브’를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인 무대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반려견 동반도 가
2026-08-30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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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잠원·반포동서 6703번 타면 인천공항 한번에 갑니다”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다음달부터 서울 서초구 잠원·반포동에서 환승 없이 인천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 공항버스 노선이 신설, 운영되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다음달 1일부터 공항버스 6703번이 잠원·반포 지역을 추가로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정된 6703번은 기존 강남권 정류소를 경유한 뒤 ▷신동중학교(22-181) ▷잠원성당·아크로리버뷰아파트(22-205) ▷뉴코아아울렛(22-207) ▷반포종합운동장(22-861), 4개 정류소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운행거리는 기존 168㎞에서 170㎞로, 정류소는 20개에서 24개로 각각 늘어난다. ▷운행대수(7대) ▷배차간격(45~60분) ▷첫차·막차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그간 잠원·반포동 일부 지역에는 인천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여러 차례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구는 올해 3월 반포2동·반포3동·잠원동
2026-08-30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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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놀이·푸드트럭…‘차 없는 잠수교 축제’는 올해가 마지막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축제로 자리 잡은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다. 내년 하반기부터 잠수교 전면 보행화가 시행됨에 따라, 차 다니는 잠수교를 직접 다녀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서울시는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다음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하반기 시작, 올해 5년째인 이 축제는 반포대교 아래 잠수교의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여는 행사다. ▷2022년(하반기) 52만명 ▷2023년 200만명 ▷2024년 150만명 ▷2025년 128만명 ▷2026년(상반기) 11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5년간 누적 방문객 647만여명을 기록 중인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하반기 축제는 내년 하반기 잠수교 전면 보행화를 앞두고 ‘차 없는 잠수교’라는 형태로 선보이는 마지막 행사로, 전면 보행화가 되면 축제도 개편된다. 이번 축제는 특
2026-08-30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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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닥터 9988’, 당뇨도 관리…전단계 대상 ‘혈당캐치9988’ 개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가 당뇨 전단계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혈당관리 지원 사업에 나선다.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손목닥터9988’과 연계해 해당 시민 일상 속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게 하는 것이 취지다. 이를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도 45% 할인한다. 서울시는 대웅제약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혈당 관리 지원사업 ‘혈당캐치9988’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공복혈당 100∼125㎎/㎗인 당뇨 전 단계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받은 뒤 결과를 손목닥터9988에 연동시키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연계 혈당 관리 앱 서비스를 정상가격보다 4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앱 이용권이 포함된 연속혈당측정기 2개 세트는 23만3900원에서 13만4000원으로, 1개 세트는 13만99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이 정가 대
2026-08-29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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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빨리 찾는다” 강북구, AI CCTV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강북구가 최근 빈번하는 실종사고, 그중에서도 치매 환자,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사고에 신속 대응하면서, 실종자를 빨리 찾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 25일 강북구에 따르면 예산 2억원 확보를 통해 마련된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분석 기술로 방대한 CCTV 영상을 빠르게 분석하고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시스템이다. 100시간 분량의 CCTV 영상도 7∼25분 내 분석할 수 있으므로 영상 분석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실종자 얼굴, 전신사진, 옷차림 등 인상착의 정보만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여러 대의 CCTV에 포착된 동일 인물을 연속해서 검색하는 기능도 갖춰 실종자의 동선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여러 대상자를 동시에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석 결과는 이동 동선이 담긴 보고서 형태로 제공돼 경찰의 실종자 수색과 수사에 활용된다. 구는 실종자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에도
2026-08-25 1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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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속 냉방 미가동”…서울 민간공사장 30곳 긴급점검 결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시는 폭염특보가 발령 중이었던 이달 3∼7일 시내 민간 공사장 30곳을 긴급 점검,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미흡한 사례 31건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 공사장은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취약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관련 전수점검을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관리 여건이 취약한 민간 공사장은 예방조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서 점검을 벌였다고 시는 전했다. 대부분 현장은 식수 제공과 휴식공간 마련 등 기본적인 폭염 예방수칙을 지키고 있었지만, 일부에서는 휴게시설 관리나 체감온도 기록, 냉방장치 가동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과 위험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재 서울시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면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옥외작업을 단축하고, 35도 이상 폭염경보 때는 오후 2∼5시 옥외작업을 중지하도록
2026-08-25 18: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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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월드컵공원서 파크골프 어때요?…9월부터 18홀 추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문을 연다. 2010년부터 운영 중인 기존 제1파크골프장 18홀과 합치면 월드컵공원의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가 돼 전국 단위 대회 등 대규모 경기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서울시는 노을공원에 조성한 제2파크골프장을 다음달 1일 개장, 25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2파크골프장은 약 2만2000㎡ 규모로, A코스 9홀(33파·535m), B코스 9홀(33파·575m) 등 모두 18홀(66파·총 1110m) 코스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친 뒤 잔디 활착 등 안정화 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약 8개월간 관수와 배토 작업 등을 진행했다. 냉·난방이 가능한 123㎡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화장실, 파고라 6곳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제2파크골프장은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하루 3부제로 운영해 최대 216명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여름 오전 8시10
2026-08-25 17: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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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기재(서울 양천구청장)씨 부친상
2026-08-24 14: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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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살려면 한달에 얼마나 들까…중장년층 “321만원 정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에 사는 중장년층은 월 가구 생활비로 321만원 정도를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들은 최소 생활비로는 196만원을, 여유 있는 삶을 위한 생활비로는 540만원 정도가 각각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담은 국내 첫 ‘중장년 삶의 질 지표’를 토대로 일자리와 노후 준비 등 중장년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계봉오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 거주 40∼64세 중장년 205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2개월간 온라인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 결과는 ‘다양한 중장년, 다양한 일-서울의 해법’을 주제로 다음달 15일 열리는 포럼에서 구체적으로 발표된다. 계 교수는 퇴직과 건강 변화, 돌봄 부담 등 중장년기에 맞닥뜨리는 변화 속에서 삶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꾸려가는지를 기초역량, 생활역량, 전환역량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측정해 지표화했다. 이들 3개 부문은 총 12개
2026-08-23 07:5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