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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등 100대 공약사업 확정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송파구는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초격차 도시 송파’ 실현을 위한 7개 분야 100대 공약사업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7개 분야 100대 사업은 ▷주거명품도시(35개) ▷정원 속의 도시(13개) ▷문화예술의 도시(5개) ▷생활체육의 도시(8개) ▷교육창달의 도시(14개) ▷건강장수의 도시(7개) ▷포용의 도시(18개)다. 구는 규제가 아닌 ‘지원 행정’에 중점을 두고 도시 변화를 이끌 주요 핵심 사업을 선정했다. ▷지역별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잠실 종합운동장 MICE 복합개발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등이다. 이 중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은 송파대로 명품화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사업에는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주차단속 완화 ▷석촌호수 계절별 컬처데이 프로젝트 ▷하하·호호 물놀이장·눈썰매장 운영 ▷공교육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구는 공
2026-10-19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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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빌라 주차장에 불지른 입주민 딸 체포…8명 다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술에 취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빌라) 주차장에 불을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해당 빌라에 사는 입주민의 딸로 밝혀졌다. 1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37분께 문정동 빌라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주민 8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차량 3대가 전소됐다. 주민 20명은 한밤에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딸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주차장 내 쌓여있던 종이상자에 불을 붙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2026-10-18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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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배수구 막아…가을비에 서울 곳곳 침수·교통통제·행사 취소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에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낙엽이 배수를 막으면서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곳곳에서 침수와 교통통제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요란한 가을비에 일부 행사는 취소되기도 했다. 18일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증산교 하부도로가 강우로 인해 침수되면서 이날 오후 3시 4분부터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도 양재∼안성 등 여러 구간에서 빗길과 강풍을 주의하라는 속보가 발송됐다. 도심 곳곳에서는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는 돌풍이 불면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나무는 도로 가운데로 쓰려져 차량과 시민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근처에서는 도로가 침수되며 차량이 느리게 가고 있다. 일부 지역은 무릎 위까지 물이 찬 상황이다. 서울 중랑천도 많은 비가 짧은 시간에 내리면서 물이 불어난 상황이다. 이 같은 형산
2026-10-18 1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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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한국 잠재성장률, 40년만에 2년 연속 반등 전망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상승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특수로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인 성장 잠재력까지 회복되는 흐름이다. 잠재성장률이 하락 추세에서 극적으로 방향을 트는 데 성공하는 셈이다. 전망대로라면 1986~1987년 이후 40년 만의 첫 2년 연속 상승으로, 고령화 등으로 낮아지던 우리 경제의 중장기 성장 여력이 반등하는 셈이다. 18일 IMF의 10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지난해 1.94%에서 올해 2.14%, 내년 2.20%로 높아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0.20%포인트 반등하는 데 이어 내년에도 0.06%p 추가 상승하는 경로다. 2023년 2.06%에서 2024년 1.96%로 하락했다가 올해 다시 2%대로 올라서게 된다. 잠재성장률은 물가 불안을 유발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생산 수준인 잠재 국내총생
2026-10-18 1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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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 북항서 한 달 살이…“향후 수온 따른 건강상태 예의주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부산의 명물로 떠오른 상어 ‘부캉이’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들어온 지 18일로 한 달이 됐다. 부산시 측은 “건강상태에 이상은 없다”고 밝혔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온이 떨어짐에 따라 부캉이의 건강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캉이는 친수공원 수로에서 발견된 지 한 달을 맞은 이날도 수로를 떠나지 않고 있다. 바다와 연결된 친수공원 수로에서 3m짜리 상어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달 18일이다. 많은 시민이 찾는 공원 수로에 위험한 동물인 상어가 출몰하자 해경이 출동해 퇴치 작업을 벌였으나, 이 상어는 좀처럼 나가지 않았다. 이튿날부터 대형 상어를 직접 구경하러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지역 명물이 됐고, 부캉이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해경은 워터펌프와 특수 제작한 대형 그물을 동원해 두 차례 부캉이를 바다로 내몰려 했으나 실패했다. 특히 2일 두 번째 구조작업에서는 수로 출구 100m 앞까지 몰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바로 다음 날
2026-10-18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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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에 환율 2년 1개월만에 최저…1340원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10월 원/달러 환율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달러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2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원화 강세가 달러 강세를 거스른 것이다. 원/엔 재정환율도 18년 10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경제 펀더멘털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외부 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가격 변동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12거래일간 평균 환율(15시30분 기준)은 1342.6원으로, 2024년 9월 평균(1332.8원) 이후 2년 1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월 평균 환율은 중동전쟁 여파로 3월 1492.5원으로 올랐고 6월엔 유가 상승과 외국인 주식 매도 등에 1528.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다가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등을 계기로 방향을 틀었다. 반도체 등 수출기업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출회 등이 가세해 월 평균 환율이 ▷7월 1488.9원 ▷8월 1404.4원 ▷
2026-10-18 1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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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중 무대 올랐던 김민석 “갑자기 호명돼 인사…불편 끼쳐 죄송”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가수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대표는 18일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에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친 가수 HYNN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김 대표는 “공연 중이라 인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사회자에게 호명돼 인사를 하게 됐다”고 무대에 오른 경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 대표는 15일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흰(HYNN)의 무대 도중 사회자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가 이사할때 흰은 무대에서 내려갔고 김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김 대표가 인사를 마치고 내려간 뒤 공연은 재개됐다. 이후 해당 영상이
2026-10-18 15: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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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무회의 참석자들, 할 말 다해…‘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민들은 다 환영하는 국무회의 일부 공개에 대해 ‘공개회의라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거짓말까지 해 가며 공개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공개 국무회의 부작용’ 논란에 대해 재차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16일에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무회의를 전부 비공개하자는 일각의 주장에 저는 동의할 수 없다”며 “회의 공개로 국무위원들의 말을 막고 있다는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무회의 생중계 반대론’에 반박하는 내용의 유튜브 방송 영상을 공유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해당 영상은 실제 국무회의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국무위원의 반론을 바로 수용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국무회의가 생중계되는 자리에서는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방송을 의식해 쓴소리하기 어려워진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공개 국무회
2026-10-18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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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패배 기류 참모진 탓 돌려…백악관 내홍 기류”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략 부진의 책임을 참모들과 정치 전략가들 탓으로 돌려 백악관 내부에서 책임 공방이 벌이지고 있는 등 내홍에 빠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주여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에 공화당의 선거 전망이 악화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자금 집행, 선거구 재획정, 후보 선정 등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백악관 내부에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로이터는 백악관 내부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갈등은 친트럼프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인 ‘마가(MAGA Inc.)’를 이끄는 제임스 블레어 전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불거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레어 전 실장의 선거자금 운용을 문제 삼았으며, 일부 백악관 당국자와 측근은 와일스 실장의 선거 조직 관리와 감독에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슈퍼팩 마가가 지금
2026-10-18 14: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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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순직 소방관 조문…“소방대원 안전, 국가가 책임져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장동혁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를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18일 찾아 조문했다.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했다. 장 대표는 조문 후 취재진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지켜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철저히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7살 자녀가 쓴 편지를 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 그리고 울면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만 해달라는 배우자의 부탁의 그 한마디가 제 마음을 무겁게 한다”며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방명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생명
2026-10-18 13:5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