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추진된 ‘에티오피아 관개시설 개보수 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21일 에티오피아 하라리 주(州) 도도타, 쉐리프하라위, 꼰야면 (面) 사업지구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1년 12월 착수해 사업비 23억을 투입, 소규모 관개시설을 구축했고 수확 후 처리를 위한 농산물 저장시설과 시범포(3ha)를 조성, 현지 공무원, 전문가, 주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첨단 영농기술을 전수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개시설이라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건기와 우기 작물별 영농기술 전수라는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의 선순환을 촉진시키는 목적을 달성했다”며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농업기술 교류 확대와 양국의 식량안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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