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인천항 등 검역 현장 진단 후 제도 개선안 제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국민이 직접 식물 검역 현장을 둘러보고 검역제도 개선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국민참여조직진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인천국제공항(휴대 및 우편 검역 및 실험실)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인천항(곡류ㆍ묘목 검역), 7일 충남 천안 지역(수출단지 및 격리지배지)을 방문해 수출입 검역, 실험실 정밀검역 등 검역 업무 전 과정을 체험한다.
이후 집중 토론과 심화 토론을 통해 이같은 현장진단에서 논의한 제도개선 사항을 구체적 정책 대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성별과 지역,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해 4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공식 발족했다.
김환구 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직무대리는 “국민참여단이 현장에서 제시한 의견을 인력 운영과 검역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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