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가을장맛비가 쏟아진다. 답답한 검찰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임시국회를 앞두고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여야 의원 5명이 ‘방탄국회’를 빌어 줄줄이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안그래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건으로 체면을 구긴 검찰로서는 강제구인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고민에 빠지게 됐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대검찰청 스케치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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