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9일 경기도 성남 KOICA 개발협력역사관에서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ODA) 관련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2012년 개발도상국의 식량안보 확보와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포괄적인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라승용 농진청장(앞줄 가운데)과 이미경 KOICA 이사장이 MOU체결 뒤 양측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진청]
라승용 농진청장(앞줄 가운데)과 이미경 KOICA 이사장이 MOU체결 뒤 양측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진청]

이번에 체결되는 업무협조약정은 사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위해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정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상호보완적 협업 관계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을 위한 농업기술을 개발ㆍ보급하고 각종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의 발굴과 기획, 수행, 평가 각 단계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라승용 농진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의 연계·협력을 통하여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개발도상국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창 기자/hc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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