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 제작ㆍ드론 체험 등 다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방학철을 맞아 내달 3일부터 29일까지 성산동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비교적 시간 여유가 생긴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일일특강 15개와 특기적성활동 34개로 구성된다.
일일 특강은 목도리 손뜨개, 수분 충전 펠트 가습기, 크림ㆍ립밥 등을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진행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모두 1시간30분이다.
특기적성활동은 성우와 함께 더빙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성우교실, 자세교정을 돕는 발레필라테스 등이 준비된다. 드론을 제작ㆍ조종하는 드론 강좌와 3차원 모델을 디자인해보는 3D모델링 강좌 등도 아이들을 기다린다.
구는 이달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mplib.mapo.go.kr/myedu) 혹은 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팀(02-3153-5870)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마포중앙도서관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온몸으로 체험하며 역사, 과학 등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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