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기관 투자자 수요 대응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IFM Investors)는 30일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고 이기정 한국 담당 클라이언트 릴레이션십 디렉터(Client Relationship Director)를 서울 사무소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무소는 IFM 인베스터스가 지난해 홍콩에 이어 전 세계에서 8번째로 개설한 해외 사무소다. 해외 인프라 대출과 주식 투자상품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기관 투자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렛 힘버리(Brett Himbury) IFM 인베스터스 CEO는 “글로벌 투자 다변화와 투자수익률 향상을 위해 한국의 연기금과 보험사들이 IFM 인베스터스의 투자 모델과 투자자 우선원칙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정 클라이언트 릴레이션십 디렉터는 한국 사무소 대표를 맡는다. 이 대표는 금융투자업계와 유엔(UN)에서 16년간 경력을 쌓았다. 이달부터 루시 리우(Lucy Liu) 사업개발담당 디렉터와 글렌 모레이(Glenn Morey) 애널리스트와 업무를 시작한다.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허경욱 사외 고문도 선임됐다.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을 보유한 허 고문은 정책입안에 대한 폭 넓은 경험과 한국 및 국제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한편, IFM 인베스터스는 멜버른, 시드니, 뉴욕, 런던, 베를린, 도쿄, 홍콩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전체 투자 전문인력 중 40% 이상이 호주 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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