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8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국회의원 전원이 기립해 박수로 환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숙소에서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국회 연설 일정도 20여분 지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의 손을 꼭 잡고 들어오면서 본회의장 내부를 둘러봤다.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전원 기립해 박수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좌우로 자리잡은 의원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단 바로 옆에 배치된 의자에 앉았고 멜라니아 여사는 국무위원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무위원석에는 미국에서 함께 온 수행원들도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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