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후보자, 의원 재직 4년 사이 재산 30억원 늘어-부 대물림 비난하던 '재벌 저격수'의 쪼개기 증여 의혹에 논란 거세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여론은 ‘재벌 저격수’라 불렸던 그의 이중성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과도한 부의 대물림을 비판했던 홍종학 후보자가 장모로부터 아파트와 건물을 상속받아 30억원 가량의 재산을 늘린 데 이어 학벌주의와 지역감정 논란까지 더해져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앞서 홍종학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브레인 가운데 한명으로 불리며 새정부 출범 이후 공정거래위원장과 금융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의원 시절 면세점 사업과 관련해 대기업에 특혜가 주어진다며 ‘홍종학법’을 발의해 면세점 특허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시켜 ‘재벌 저격수’로 불렸다. 또한 자신의 논문에서 대기업을 암세포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choi**** 사퇴해라. 도대체 청와대 인사 시스템 검증은 제대로 작동하냐? 아니면 코드인사 묵인하는 거냐, 언론도 알고 있는 사항을. 진보에 도덕성 은 목숨처럼 중히 여기는데” “star**** 낡은 가방은 쇼한건가?? 일부러 보여주려고 앞세우고 들고 오던데” “imyb**** 우리나라에선 요령꾼만이 살아 남는다 요령을 무지하게 펼쳐서 무지한 서민들도 잘 살 수 있게 해다오” “cksd****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사람이 없으면 국민들께 주식 보유에 대해 양해를 구해라 국민들이 주식 보유는 이해해도, 편법 증여는 이해 못해준다” “mp5a**** 어떻게 제대로 된 인간이 하나도 없냐” 등 편법 증여 의혹에 날선 반응이다.또한 “ghdn**** 초등학생이 부모한테 2억2천 차용계약서 쓴 자체가 국민들이 보편적 상식에서 납득될만하냐?” “grgk**** 딸이 엄마한테 2억 빌려서 차용증 썼다?? 이건 코미디냐” “hyun**** 중학생 딸이 천만원대 이자지급. 재벌들 비판하면서 재벌이랑 하는짓은 똑같은데?” “rene**** 한달에 천만원씩 이자도 내는 중학생 따님이 세금 고작 삼천만원은 아까우셨나 봐요.” “oklo**** 점입가경이네. 세대 생략증여로 세금 덜 내는 편법을 쓴것도 모자라 엄마가 미성년 중학생 딸에게 2억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받았다?? 개가 웃을 일이다” 등의 반응도 함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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