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유진투자증권이 몽골 양도성예금증서(CD)에 투자하는 신탁상품이 3회 연속 완판, 350억원을 팔았다.
유진투자증권은 몽골CD 신탁3회차 170억원이 1, 2회차에 이어 출시 하루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환헤지형으로 예상수익률은 원화기준 연 3.8% 수준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6월 처음으로 60억원 규모의 ‘유진 라이노스 몽골CD신탁’을 판매 출시당일 완판에 성공했다.
지난달에는 이보다 60억원을 증액한 120억원 규모로 추가판매해 완판됐다. 이번엔 50억원을 증액했으나 역시 판매 호조를 보였다.
몽골산업은행 CD가 몽골내 금융자산 중 상환안정성이 높고 경제지표도 개선추세에 있다는 점이 이처럼 인기를 끈 요인으로 꼽힌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몽골은 구리, 석탄 등 주요 수출광물의 가격상승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75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9.4% 신장됐으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4.2%를 기록해 국제기구의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당사는 향후에도 매력적인 금리에 상환안정성이 높은 프론티어 마켓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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