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LG전자가 2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4.31% 오른 8만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때 LG전자는 8만5000원으로 지난달 29일에 이어 다시 신고가를 찍었다.
이날 주요 매수창구로는 모간스탠리와 메릴린치가 위치해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기관투자자들은 8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인은 37억원, 개인은 5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LG전자는 특히 올 들어 외인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월별 순매수로 보면 외인들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LG전자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인 비중도 22.37%에서 31.63%로 급증한 상태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6에 대한 인기로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전날에는 삼성페이 대항마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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