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바이어 초청 ‘대우포럼 2017’ 신제품 발표회 진행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동부대우전자가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를 여는 등 남미 가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최근 칠레, 볼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남미 주요 바이어들을 볼리비아 경제도시 산타크루즈로 초청해 신제품 출시 행사 ‘대우포럼 2017’ 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포럼’ 은 남미 시장에 차별화된 가전제품 라인업과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가전제품 공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파리스(Paris), 파라벨라 (Falabella), 리플레이(Ripley) 등 남미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와 현지 언론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냉장고, 세탁기 20여개 모델, 전자레인지 및 복합오븐 5개 모델, TV 및 에어컨 10여개 모델 등 신제품 라인업 총 40여개를 발표했다. 칠레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겨냥해 프렌치도어 냉장고, 대용량 전자레인지, 스마트 TV 등 프리미엄 가전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재용 동부대우전자 칠레 법인장은 “남미 시장에서 동부대우전자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추구하는 실용주의형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앞세워 남미 가전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