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린이 날을 맞아 광나루한강공원의 기존 노후된 ‘어린이 놀이터’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새로운 놀이 시설로 전면 재조성하여 새 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009년에 조성된 기존 광나루한강공원 어린이 놀이터는 시설노후 등 이용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지난 4월 재정비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휴게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 놀이터는 조합놀이대, 시소, 유아용그네, 흔들 놀이기구 등을 설치해 아이들 스스로 위험과 모험을 통한 감수성,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린이날에 대비해 11개 한강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16곳의 놀이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뚝섬과 여의도, 잠실 등 6개 공원 놀이시설물 9점에 대해 긴급 보수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길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광나루한강공원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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