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는 강력한 배터리 효율을 자랑하는 A9 프로세서에 애플 iOS 최적화를 통해 지금까지 최강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해왔다.하지만 이제는 왕좌를 내줘야 할것같다. 그것도 삼성의 최신형 보급형 스마트폰 때문에 말이다.美 스마트폰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0일,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대상으로 배터리 사용시간 및 배터리 충전시간 테스트를 실시했다.그 결과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5 2017버전이 가장 오랫동안 배터리 사용이 가능했으며, 충전 시간도 굉장히 빨랐다고 보도했다.매체가 테스트에 사용한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A5 (2017), 갤럭시A5 (2016), 화웨이 노바, 아너 8, 갤럭시S7, 애플 아이폰7, 아이폰6s, 구글 픽셀 등 총 8종이다.먼저 배터리 소모 테스트는 스마트폰들을 모두 동일한 200니트의 밝기에 동일한 사용환경에서 측정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
폰아레나의 배터리 사용량 테스트 내용을 보면 삼성 갤럭시A5 (2017)이 11시간 9분으로 가장 높은 사용시간을 뽐냈다. 그 뒤를 이어 화웨이 노바가 10시간 1분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 갤럭시A5 (2016)이 3위, 아이폰6S가 8시간 15분으로 4위를 마크했다.애플 아이폰7은 7시간 46분으로 아이폰6s보다 근소하게 사용시간이 떨어졌으며, 어찌된 영문인지 삼성 갤럭시S7은 6시간 37분으로 꼴등을 차지했다.이번에는 배터리 충전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배터리 충전 테스트의 경우 갤럭시S7이 아까의 성적을 만회하려는듯 88분만에 완충이 이뤄져 가장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했으며, 갤럭시A5 (2017)이 그 뒤를 이어 91분 완충으로 2위를 달성했다.배터리 사용시간에서 괜찮은 성능을 자랑했던 애플 아이폰6s의 경우는 충전시간에서 150분으로 가장 떨어지는 성능을 보였다.매체는 이번 배터리 성능측정 결과에 대해 갤럭시A5 (2017)가 사용한 프로세서가 배터리 소비를 최소화하는 14나노 공정의 삼성 엑시노스 제품이며, 액정 해상도의 경우도 풀HD 방식인 만큼 배터리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막은 전략이 유효하게 적용됐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