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2개교 지원…4월 신규 10여개교 선정 예정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교육부가 2017학년도 ‘대학 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ACE+)’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실시하는 ACE+ 사업을 통해 올해 신규 선정할 10여개 대학과 2014~2016년 선정된 32개 대학 등 4년제 대학 총 42여곳에 735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ACE+ 사업의 지원 규모를 늘리고, 대학이 건학이념과 여건을 반영해 전반적인 학부교육 시스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업 평가지표와 평가방식을 개선했다.

ACE+ 사업은 학부교육을 발전시킬 역량이 있는 대학을 뽑아 3∼4년간 지원했던 기존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을 확대ㆍ개편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 신청 대상은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학(고등교육법상 일반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 포함)이다. 선정된 학교는 대학의 자발적인 교육과정 혁신 노력, 교육지원 시스템 관리체계 구축, 교수ㆍ학습체계 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ACE+ 사업을 통해 학부교육이 우수한 대학을 계속 지원하고, 이들 학교의 자율적인 역량 강화 사례가 대학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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