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을 앞둔 12일 인천국제공항에는 수많은 시민과 취재진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반 총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발해 오후 5시15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입국장에는 “세계인이 반기는 인간 반기문 귀국을 환영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렸고, 반사모(반기문을 사랑하는 모임)도 환영 피켓을 들며 반 총장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
반 총장은 귀국 후 시민들에게 귀국인사를 전한 뒤 공항고속철도를 타고 서울역까지 이동하며 승객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지하철을 이용할 계획도 세웠으나 이용객들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 서울역에서는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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