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르긴 했는데…”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실적 호조세를 기반으로 시가총액 순위 넘버2 자리를 굳히는 양상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만원대 안팎을 오가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올들어 50%가량 급등하며 전날 4만 565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같은 주가 상승에도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내년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5만원 돌파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 주가상승 이후 4만원 이상에서 차익실현 움직임도 있으나, 아직은 이르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흑자 기조가 확대되고 있어 6만원까지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도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도 SK하이닉스의 NAND 관련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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