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저학년과 가족 대상 … 25일까지 각 문화센터로 온라인 신청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 인식과 에너지 절약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 에너지 절약에 관해 체험해보는 ‘우리가족 에너지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2일, 13일, 20일, 26일 총 4회 펼쳐지는 ‘우리가족 에너지 탐험대’는 에너지 활용도가 높은 가전제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AK플라자, 신도림테크노마트, 이마트신도림점 등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에너지 절약 관련 이론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론 강의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박진영 차장과 구청 자체양성 기후변화대응리더가 강사로 나서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과 신재생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절약 방법 등을 설명한다. 체험활동에는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나만의 양치컵만들기가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대형마트 매장을 돌며 이론으로 배웠던 가전제품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탄소배출량 인증 제품 등을 찾아보고, 일반조명과 LED조명을 비교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대형마트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매 회당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학부모 2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가족당 1000원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유도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인구밀집도가 높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함께 에너지 관련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