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녹화 실황이 26일 0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7월1~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이승철 30주년 기념 콘서트-무궁화 삼천리’를 70분간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철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에 따르면 당시 공연은 12억원에 이르는 제작비가 투입됐다. 이승철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황제’ 밴드, 공연 연출진, 코러스, 안무, 보안요원, 안내요원 등 300여명이 이르는 공연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폭 60m 높이 30m의 본 무대, 20m의 돌출무대, 화려한 대형 스크린, 천장에서 내려오는 대형 특수장비, 공중 리프트 등 다양한 무대 장치가 총동원돼 웅장하고 가슴 벅찬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특히 사회 각계의 인사를 포함해 가수 싸이와 이문세를 비롯, 배우 박철과 김정은, 박은혜, 이하정, 최윤영 김성주 아나운서, 정준영, 다나 수십여명의 선후배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아 화제를 더하기도 했다.
진엔원뮤직웍스는 “이날 방송은 이승철의 주옥같은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의 환호와 함성, 국내 최고 연주자들로 구성된 황제밴드 등의 아찔한 무대를 고스란히 담아내 미처 공연장을 찾지못한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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