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서북부 산업단지 노동자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문화·복지 전용 거점 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4일 검단구 오류동 일원에서 ‘검단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공식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총사업비 213억 원이 투입된 검단 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4495㎡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섰다.
검단산업단지 등 인천 서북부권 노동 환경 개선과 생활권 문화·휴식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건물 내부에는 ▷1층 어학실·소통공간 ▷2층 양재실·다목적강당·컴퓨터실 ▷3층 공유주방·무용실·음악실 ▷4층 미술실·도예실·전시실 ▷5층 북쉼터 및 회의실 등 교육과 문화, 체육 activities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간이 갖춰졌다.
센터는 이달부터 19개 단기 과정을 시범 운영한 뒤 2027년부터 정규강좌 포함 총 42개 교육·체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실과 생성형 AI 활용법, 직무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해 타 시설과 차별화를 뒀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시설 대관 및 상세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인천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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