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내달 10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대학 도서관 신관(B3) 1층과 4층 및 실외 공간에서 ‘2026 국립한국해양대학교(KMOU)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청년 구직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기관과의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조선·해양·물류·금융·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기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기관·기업별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와 채용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대1 채용상담, 기업별 채용설명회, 현직자 동문 선배 멘토링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취업 현장의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와 취업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박퍼스널컬러 진단, 캐리커처, 취업타로, 천연허브 아로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대학의 취업지원 인프라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를 통해 지역 청년과 기업·기관 간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가 성장·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