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과학기술사업화 지원 사업과 연계방안 논의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부가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하면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한계도전 R&D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8일 한계도전 ASTRA DAY를 열고, 삼성전자미래기술육성센터,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한계도전 R&D 수행 연구자와 함께 한계도전 R&D 성과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계도전 R&D는 연구개발 기획·관리에 전문성을 보유한 책임PM이 파급효과가 큰 고위험·고보상형 연구주제를 기획하고, 연구개발 과정에 대한 밀착관리와 진도점검을 통해 변혁적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과기정통부의 대표적인 도전적 R&D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한계도전 R&D 연구과제의 내용과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과 과학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등 민간·공공의 도전적 연구지원 방식과 연구개발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연구자가 기술개발 과정부터 기술이전·창업 등 향후 성과확산 가능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및 과학기술사업화 지원 사업과 한계도전 R&D 간 연계방안도 논의됐다.
김현수 삼성전자미래기술육성센터 상무는 대표적인 과학기술연구지원 민간 프로그램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혁신적 운영 방식과 주요 연구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우수한 한계도전 R&D 연구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김태현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본부장은 공공연구성과의 연구성과의 특성과 성숙도에 따라 기술검증, 후속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창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자들이 성과확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민간·공공의 다양한 후속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면서 “도전적인 연구가 의미 있는 연구성과와 새로운 산업적·사회적 가치로 이어져 국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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