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11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며 보였던 가족을 향한 눈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해 11월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면서 지온이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카메라에 담겨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많은 2박 3일을 보내면서 순간 순간 내가 느꼈던 기억들은 다 소중한 것 같다”며 “나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지 어떤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믿을 수 있고 그러면서도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진한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경기도 분당 경찰서가 엄태웅에 대해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성폭행 피소 소식에 대해 “사실을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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