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김건희 여사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군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2일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사건 등과 관련하여 양평군청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양평군 양서면으로 예정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김 여가 일가 소유의 토지가 있는 강산면 일대로 변경된 것이 이 의혹의 핵심이다. 특검은 국토교통부와 양평군 등이 김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종점을 변경한 정황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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