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526가구 ‘역세권’
최대 10년거주, 2년마다 계약연장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9월 초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투시도)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양주시 남방동 3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59·84㎡(전용면적) 총 5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59㎡A 264가구 ▷59㎡B 56가구 ▷84㎡A 153가구 ▷84㎡B 5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 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최대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월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의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이밖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보증한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이 반경 약 500m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원 약 64만㎡ 부지에 공공청사, 학교, 공동주택, 공원, 업무, 상업, 복합,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여기엔 경기북부 최대규모 도시첨담산업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 조성(2026년 완공 목표)도 포함돼 총 1조8686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3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울~양주 고속도로도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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