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APEC 기념 예금 가입으로 국제행사 성공 개최 힘 보태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이 NH농협은행이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남한권 군수가 울릉 1호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은 지난 2월 농협중앙회와 경북도가 체결한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됐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1년인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개인이다.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로 가입이 가능하다.
총판매 금액은 3000억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올 하나 된 은행)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치금의 0.1%(최대 3,000만 원)에 자체 기부금 7,000만 원을 더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공익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단순한 금융 상품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남한권 군수는 “APEC 성공개최를 통해 관광객 증가를 비롯한 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 APEC 성공개최를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승욱 NH농협 울릉군 지부장은 “성공적인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농협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중심 금융기관으로서 국가와 지자체 사업 동참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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