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매일 연고점을 찍고있는 코스피(KOSPI) 지수에 대한 상승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주 각 증권사들의 추천업종으로 서비스와 운송장비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주 증권사들은 NAVER(네이버), 엔씨소프트 등 서비스 업종과 현대중공업, 한화테크윈 등 운송장비 업종을 유가증권시장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NAVER의 국내 사업은 모바일 광고 시장 지배력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까지 두 자릿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환경에서 SNS, 소셜커머스, 개별 어플리케이션 등과 경합할 것으로 예상되나 뉴스 및 검색의 압도적 지배력을 바탕으로 쇼핑과 O2O(Online to Offline, 온ㆍ오프라인 연결)를 통한 사업 확장성이 기대된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에서 리니지 등 기존 게임의 강한 현금 창출력이 재확인됐다. 9월에서 12월 중 출시 일정이 몰려 있어 출시 지연 및 흥행 리스크의 분산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블리자드, EA, 닌텐도 등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대형게임주가 각광을 받고 있어 유사한 특성을 가진 엔씨소프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은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 반영에도 2분기 영업이익 5572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시현했다. 정유 부문 실적이 개선됐고 해양 플랜트 사업부의 체인지오더 반영과 비조선부문 이익 창출이 이뤄졌다.
한화테크윈은 올 3분기중 K-9 자주포의 해외수주가 기대된다. 지난 2분기 실적도 흑자기조가 유지됐다. 전년동기대비로는 흑자전환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예스티 등 반도체 업종과 코텍 등 정보기기 업종 및 바텍 등 의료정밀기기 업종이 추천됐다.
예스티는 고객사의 신규 투자에 따라 주요 제품인 Auto Clave에 대한 하반기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열풍 오븐의 중국 수출과 열처리 장비의 IT부품업체 공급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텍은 매출 증가로 외형 및 수익개선이 이어졌다. 스마트테크사와 관련된 부정적 이슈가 해소됐고 의료용은 카지노, 전자칠판과 아울러 매출의 3대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 역시 크다.
바텍은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시장 컨센서스 대비 호실적이다. 글로벌 치과용 영상장비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여 여러 해외시장에서 매출을 꾸준히 확대하는 중이다. 올해 2분기 미국과 중국에서 출시한 신제품 영향이 크다.
증권사 추천종목(8.16~8.19)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대신증권 ○삼성전기 ○NAVER ○예스티 ▶하나금융투자 ○호텔신라 ○대한항공 ○유진기업 ▶현대증권 ○코스맥스 ○NAVER ○이니텍 ▶SK증권 ○바텍 ○코텍 ○CJ제일제당 ▶한국투자증권 ○대림산업 ○한샘 ○아이센스 ▶미래에셋대우 ○엔씨소프트 ○CJ E&M ▶유안타증권 ○한화테크윈 ○LG화학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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