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과 학생들이 제트스키 국가대표 선수인 이민 전문강사로부터  수상스키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의성군 제공]
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과 학생들이 제트스키 국가대표 선수인 이민 전문강사로부터 수상스키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이 최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 내 율정호 수상레저센터에서 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수상스키 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실무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수상스키의 구조와 조작 원리, 안전 장비 사용법 등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수역에 나가 조종을 체험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은 철저한 안전 수칙 아래 교육에 집중했으며 기상 상황에 맞춘 유연한 운영으로 전체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는 게 의성군의 설명이다.

앞서 군은 지난 5월에도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트스키 체험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군의 이번 수상스키 교육은 대학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의 연속적 운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율정호 수상레저센터를 거점으로 수상스키, 제트스키, 카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지속적인 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의성군의 수상레저 기반과 낙동강 수변 자원의 실용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주수 군수는 “젊은 세대가 수상레저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수상레저 문화 확산과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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