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일 전지박 생산 기지로 연달아 수주…시장 선점 효과”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솔루스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 기업 중국 ‘닝더스다이(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CATL)’와 전지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지박을 유럽 소재 CATL 배터리 공장에 공급한다. 양사는 향후 신제품 개발 협업 가능성도 열어뒀다.
CATL은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40%에 달하는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로, 최근 유럽 현지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 내 유일 전지박 생산 공장 운영 업체로서 올해 들어 연달아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전지박 품질력, 현지 공급과 발빠른 대응 등의 경쟁력을 입증 받아 유럽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강자인 CATL과의 새로운 협력은 당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계기”라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전지박 기술 혁신을 한층 가속화하고, CATL이 유럽 현지 공급망 안정화를 이루는데 적극 협조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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