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사진)는 민간 소유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공동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공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암동에 있는 3등급 빈집을 철거해 거주자 우선 주차면 6면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다세대·다가구 주택가 주차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는 빈집 소유자와 4년 이상 부지 무상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철거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주차장 조성·운영에 나선다. 주차장은 오는 6월부터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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