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헌신에 감사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DB손해보험이 소방공무원 헌신에 감사하고, 안전의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23년 연속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KBS119상은 지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며 헌신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된 시상 제도다. KBS119상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렸으며, KBS와 KBS미디어가 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했다. 총 6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대상에는 경북 119특수대응단의 고헌범 소방위가 이름을 올렸다. 고 소방위는 각종 특수재난 현장과 대테러 훈련에서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소방영웅 배지가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본상과 특별상, 명예상은 각각 3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 특별상은 육군 항공사령부 의무후송항공대와 티웨이항공이, 명예상은 인천 부평구조대가 수상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감사하며, 손해보험의 기본 정신인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B손보는 KBS119상 후원 외에도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장학금 지원,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교통·환경 챌린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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