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업무협약 체결한 이후
한지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협중앙회는 전주시와 함께 전주한지 민관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협은 2018년 12월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지 판로를 개척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7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주한지 민관협력 성과공유회’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신협은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전주한지협동조합은 작년 말 기준 누적 매출액 33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메인 스폰서 참여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전통 한지 100% 국산화를 위한 닥나무 식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협은 국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수출과 글로벌 시장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윤식 회장은 “전주한지 지원사업은 신협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지역사회에 기반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 산업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전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회장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로부터 전주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행사에서 우범기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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