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민, 시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투표를 통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면 대구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올해는 시민들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모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36일로 연장하고 지역 대학과 함께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홍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연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대구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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