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 424㎞, 수입차 최대 보조금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이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25년형 ID.4’(사진)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ID.4는 ‘모두를 위한 전기차’라는 전략하에 비틀과 골프를 잇는 자사의 대표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전기차 가운데 ID.4는 ID.5와 함께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2022년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지속해 지난 한 해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형 ID.4는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이 대폭 강화되고,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보이스 어시스턴트 기능 ‘IDA’ 등 새로운 첨단 사양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끌어올려 더욱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22만원의 국고 보조금이 책정돼 3000만원 후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한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구매 혜택까지 모두 적용 시 ID.4 Pro 라이트(Lite)는 3887만원대, ID.4 Pro는 446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서울 기준이며, 지방별로 상이할 수 있다.
2025년형 ID.4는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돼 성능이 대폭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강력한 영구자석 로터와 개선된 스테이터 및 고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신형 인버터가 적용되며, 최적화된 열관리 및 지능화된 냉각 시스템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탁월한 효율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전동화 전략의 두 번째 핵심 모델이자,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는 4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