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ㆍ채널CGVㆍ슈퍼액션ㆍ온스타일 등 CJ E&M 계열 케이블 채널들이 내년에 선보일 미국 드라마들을 공개했다.
OCN은 내달 7일과 8일 오후 11시 과학수사물 ‘CSI 13’과 심리수사물 ‘멘탈리스트5’를 각각 첫 방송한다.
새롭게 전파를 타는 ‘CSI’의 13번째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새로 등장한 DㆍB 러셀(테드 댄슨 분) 반장의 손녀가 납치되는 등 수사팀이 맞닥뜨릴 위기가 그려진다. 또 심리전문가의 활약을 담은 ‘멘탈리스트’에서는 베일에 싸인 연쇄살인범 레드존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2월12,18일 오후 11시에는 ‘엘리멘트리’와 ‘CSI 뉴욕 9’가 각각 시청자를 찾아간다. 조니 리 밀러(셜록 홈즈)와 루시 리우(조안 왓슨)가 호흡을 맞춘 ‘엘리멘트리’에서는 현대 뉴욕판 셜록 홈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또 5월3일 오후 11시에는 검투사들의 혈투와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스파르타쿠스 3’가 방송된다.
채널 CGV는 1월3,4일 오후 10시 초능력 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알파스 2’, 휴먼 드라마 ‘터치’를 각각 선보이며, 2월14,15일에는 미국 최장수 수사물 ‘NCIS 10’과 DC 코믹스의 영웅 캐릭터 그린 애로우의 활약을 그린 신작 ‘애로우’가 각각 전파를 탄다. ‘애로우’는 억만장자 바람둥이인 주인공 올리버 퀸(스티븐 아멜)이 세상에서 사라진 지 5년 만에 활 솜씨를 자랑하는 영웅으로 나타나 악에 맞서는 이야기이다. 이 밖에 3월에는 ‘본즈 8’과 ‘로스트 걸 3’, 5월에는 ‘그림형제 2’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슈퍼액션은 내년 3월 TV 최초로 ‘웨어하우스13 4’를 안방극장에 소개한다. 드라마는 고대 유물을 관리하는 웨어하우스 13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이어 5월에는 딘(젠슨 애클스)과 샘(제러드 파달렉키) 퇴마사 형제의 활약을 그린 ‘수퍼내추럴 8’이 전파를 탄다.
온스타일은 내년 3월14일 오후 8시 19세기 후반 영국 백화점의 풍경을 담은 ‘파라다이스’, 같은 달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릭터 캐리 브래드쇼의 고교 시절을 담은 ‘더 캐리다이어리’를 선보인다. 이어 4월10일에는 코미디 ‘모던 패밀리 4’, 5월에는 ‘가십걸 6’, 6월 3일에는 로맨틱 코미디 ‘뉴걸 2’를 내보낸다.
이 밖에도 OCN시리즈는 내년 ‘빅뱅이론 5’(2월)과 ‘척 5’(4월), ‘고 온’(6월)을, 캐치온은 ‘스파르타쿠스 3’(2월), 캐치온 플러스는 ‘90210 5’와‘터치 2’(3월)를 각각 방송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