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코스피가 미국 재정절벽 우려에 따른 혼조세로 보합권 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4포인트(0.11%) 내린 1978.18를 기록중이다.

이날 시장은 외인이 17거래일 째 순매수에 나서고 기관도 매수우위 거래를 이어갔지만,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보합권 속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과 48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110억원 팔자세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 604억원, 비차익 56억원 순매수로 667억원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지난주 뱅가드 리스크에 하락했던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만원(0.69%) 오른 145만 2000원에 거래중이나, 현대차와 POSCO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보합권 속 하락세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나흘만에 상승세로 출발해 전일보다 4.09포인트(0.86%) 오른 482.15를 기록중이다.

한편 지난 주말 유럽증시는 미국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내놓은 재정협상안 표결 연기 소식에 하락마감했고, 미국 주요증시 역시 연내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1% 가까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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