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3일 서울 세종로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2012 문화원형 활용 통(通) & 톡(Talk)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의(衣)식(食)주(住)는 문화원형의 원천이며, 문화원형은 우리의 삶’이란 주제로, 일상에 뿌리를 둔 문화원형이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돼 활용되는 현장 사례를 소개한다.

기조강연으로는 최희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가 ‘글로벌 문화콘텐츠의 화수분, 문화원형’을 주제로, 콘텐츠로서 문화원형의 중요성, 사회적ㆍ경제적 가치 등 문화원형에 담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진단해 본다.

이어 제1세션으로 복식, 음식, 주거에 관련된 문화원형을 활용한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패션(衣)에서 발견하는 문화원형 활용사례(주태진 한국패션 산업연구원 본부장) ▲재미있는 세시음식 이야기(배은석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실장) ▲한옥의 재해석을 통한 에너지 위기 시대의 미래형 주거 ‘직가불이(職家不二);Home-Office21’(김종헌 배제대학교 교수) 등이다.

제2세션에선 ‘문화원형 - 우리의 삶’을 주제로 전시, 스토리, 공연 등 문화 산업과 공공부문에서의 활용 사례가 발표된다. ▲문화원형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 사례(박진호 문화재 디지털복원 전문가) ▲디지털콘텐츠와 길의 조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워프(유세문 한국산업정보연구소 책임연구원) ▲만물을 生하게 하라, beVIM(김영원 비빔 대표) 등 전통문화원형과 공연의 만남이 만들어낸 파급효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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