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일본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10일 “이번 계약이 이루어지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다”며 “그동안 에이벡스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고 맴버들과 미팅도 가지며 오랜 기간 준비한 끝에 지난 11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타뮤직은 “일본 활동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게 앨범과 공연 위주가 될 것”이라며 “에이벡스의 지원아래 내년 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고,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가 마무리 되면 일본 첫 싱글을 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자니스와 함께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다. 남성 아이돌만을 다루는 자니스완 달리, 에이벡스는 남녀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까지 아우르는 기획사로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각트, 아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등 일본의 톱스타들이 에이벡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2NE1 등 한류스타들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일산, 대구, 대전, 수원, 부산을 거쳐 내년 2월 15~16일 서울 공연으로 이어지는 ‘소을 플레이(Soul Play)’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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