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영광 원전발전소 3기(3ㆍ5ㆍ6호)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대구시가 11일 오전 100만kW 급 영흥 화력발전소(인천 옹진군)마저 출력에 이상이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8분 기준 예비전력이 390만kW로 떨어져 전력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 상황으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오전 10~12시, 오후 5~7시께 블랙아웃 사태마저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절전통보시스템을 통해 전 공공기관 대상 금일 난방기 가동 일체 중단, 개인전열기 사용금지, 조명 격등소등 등의 대책을 긴급 시달했다.

또 구ㆍ군을 통해 개문난방 영업행위 단속 등 범시민 절전동참을 적극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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