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사자세에 1940선을 회복하며 전날보다 7.12포인트(0.37%) 오른 1940.02로 마감했다.
외인이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2726억원 매수 우위 거래를 펼친 반면,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에서 1107억원 매도세가 비차익에서 1705억원 매수세가 나타나며 총 597억원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반전해 전날보다 0.40포인트(0.08%) 내린 498.97로 500선을 넘기지 못했다.
이날 외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였고, 코스닥 시장에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발표에 방위산업주들이 급등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발표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스페코, 빅텍이 모두 상한가로 직행했다.
스페코, 빅텍, 포스텍 등 방산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이화전기, 광명전기, 좋은사람들 등 대북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나로호 발사가 내년으로 미뤄졌다는 소식에 비츠로시사, 한양디지텍, 한양이엔지,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주들도 2~10%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0원 오른 108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yjsu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