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국제가수 싸이가 올 하반기 전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87억 원을 벌어들인 걸로 나타났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일(한국시간) “싸이가 백만장자가 됐다(Psy Becomes Millionaire)”는 제목의 기사에서 싸이의 수입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싸이는 올해 약 810만 달러(약 87억 6600만원)를 벌었다”며 “이 가운데 70%는 싸이가, 30%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갖게 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싸이의 수입원을 광고 수입과 음원 수익, 그리고 유튜브 수익 등 3가지로 분류했다.
가장 높은 수입은 역시 광고 출연료. 허핑턴포스트는 “싸이는 광고 출연으로 약 460만 달러(49억 7800만원)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음원 부문에서는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및 다운로드를 통해 246만 1000달러(26억 6000만원), 유튜브를 통해 87만 달러(9억4000만 원)를 벌어들이게 됐다. ‘강남스타일’은 9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 매체는 방송과 시상식, 행사 출연 등에서 얻는 수입은 포함시키지 않아 싸이의 올 수입은 87억원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비즈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은 지난주 ‘핫100’ 5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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