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사탐 모두 만점 -“경찰이 꿈” 소신…12월 17일 최종 합격 발표 앞둬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대전과 경북 포항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고3 학생들이 각각 탄생한 가운데 한번의 실패를 딛고 만점의 영광을 얻은 ‘재수생 만점자’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어ㆍ수리(나형)ㆍ외국어ㆍ사회탐구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조자경(사진ㆍ19ㆍ전주 상산고 졸업)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조자경(화제인물)
대전과 경북 포항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고3 학생들이 각각 탄생한 가운데 한번의 실패를 딛고 만점의 영광을 얻은 ‘재수생 만점자’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어ㆍ수리(나형)ㆍ외국어ㆍ사회탐구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조자경(사진ㆍ19ㆍ전주 상산고 졸업)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조자경(화제인물) 대전과 경북 포항에서 수능 만점을 받은 고3 학생들이 각각 탄생한 가운데 한번의 실패를 딛고 만점의 영광을 얻은 ‘재수생 만점자’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어ㆍ수리(나형)ㆍ외국어ㆍ사회탐구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조자경(사진ㆍ19ㆍ전주 상산고 졸업)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9일 입시전문업체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에서 지난 1년 동안 재수 생활을 한 조 양은 올 해 수능 성적 발표 결과 언어ㆍ수리ㆍ외국어영역 및 사회탐구영역 3개 과목(윤리, 국사, 한국근현대사) 등 6개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수능에서 6개 영역 만점자는 인문계열 3명, 자연계열 3명 등 총 6명이다.

조 양은 “지난 해 수능에서는 예상한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없었다”며 “작년의 실패를 거울삼아 각고의 노력을 한 것이 수능 전 영역 만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조 양은 현재 경찰대 2차까지 합격한 상태로 오는 최종 합격 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찰대는 수능 성적 50%를 반영해 오는 12월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찰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조 양은 수능 전 영역 만점을 받았음에도 자신의 적성 및 꿈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