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다음달 3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2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인증서를 받는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가 지난 21일 추가 지정되면서 서대문구가 우수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성평등 조례제정,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구성ㆍ운영, 구립보육시설확충, 가족친화 마을 마을공동체, 생태도시조성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서대문구, 마포구, 부산연제구 등 9개 지자체가 추가 지정 돼 여성친화도시는 전국 39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는 올 초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서대문’의 5대 목표ㆍ10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여성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왔다.
구청 관계자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여성과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대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