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교보증권은 3일 대우건설에 대해 업황과 별개로 차별화된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조주형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잔 석유화학플랜트를 5억 2000만 달러에 수주하고 나이지리아 도라마 비료공장건을 2억 9000만 달러에 수주함으로써 해외 신규 수주 목표액 6조 8000억원의 달성이 가능해졌다”면서 “업종 전반의 실적 부진과 연간 수주 목표치 미달 우려와 달리 돋보이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대우건설이 내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올해 추정치 대비 각각 19.5%, 78.9% 증가한 10조 1000억원, 4397억원으로 내다봤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 26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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