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이노비즈협회(회장 이수태)는 21일 부산기계공고를 시작으로, 전북기계공고(22일), 구미전자공고(29일) 총 3곳의 마이스터고교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이노비즈협회가 선정한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마이스터고 우수학생 채용에 나선 것. 지난 8월 중소기업청, 이노비즈협회, 국립마이스터고 3개교, NH농협이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를 체결한 바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마이스터고는 우수학생을 선발해 매년 100여명의 마이스터고 우수 인력이 이노비즈기업으로 취업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농협은 취업자를 대상으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위해 국립 마이스터고는 사전준비를 통해 우수학생 선발하고 , 이노비즈기업은 채용분야에 대한 인력수요 등을 감안해 채용 인원을 제시했다. 참여기업의 채용 설명회 후 학생과 기업 간 1:1 매칭이 진행된다.

김흥준 이노비즈협회 상무는 “채용을 희망한 우수 기업들은 기술 집약형 인재에 대한 기대가 높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마이스터고 우수인력이 우량 중소기업으로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채용이 연계된 학생에게는 1인당 장학금 500만원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에 진행된 제1기 이노마이스터 채용설명회에서는 전국 26개사에 총 88명의 마이스터고교생이 채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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