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이 지난 8일 ‘2012 그린랭킹’ 종합 3위를 차지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2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주최, 서스틴베스트, 에프엔가이드 등이 주관한 그린랭킹은 국내 상장사 중 매출액(연결기준)과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이 대상이었다.

선정업체는 ‘경영진의 친환경 경영 의지(50%)’, ‘오염물질 배출 규모(40%)’, ‘환경정보 공개 수준(10%)’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평가대상이 지난해 100대에서 200대 기업으로 확대되면서 평가대상으로 편입됐고 최초 평가에서 전 업종을 통틀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사회책임투자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맡았고 트루코스트(영국)와 서스테널리틱스(네덜란드)가 평가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 그린랭킹’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국내 전 업종을 통틀어 그린랭킹 종합 3위의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녹색경영 활동을 통한 금융기관의 환경적 책임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친환경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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