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엠피씨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27억원, 29억원이라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66.2%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기존 프로젝트의 재계약률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신규수주도 꾸준하다”며 “내실경영에 중점을 두고 이익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센터 운영부문에서는 I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센터 등을 신규수주했으며 ING생명보험, P생명보험 등 다수 프로젝트의 재계약 체결도 성공했다. 솔루션본부에서도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등을 대상으로 한 개발 및 유지보수부문의 실적이 확대됐다. 그동안 실적이 부진했던 ASP사업의 실적이 개선된 것도 전체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조영광 엠피씨 대표는 “고객센터 운영부문의 실적향상과 더불어 그 동안 다소 부진했던 솔루션본부와 ASP사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체 실적향상에 기여했다”며 “대규모 솔루션 개발사업이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현재수준의 실적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